구글이나 파파고보다 더 좋은 번역기

구글번역기 번역실력

“밤을 먹었다” , “옛날에 백조 한마리가 살았습니다”의 번역내용입니다.
구글번역기의 처참한 번역실력입니다. ㅎㅎ
요즘은 개선이 많이 되긴 하였다고 합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밤을 먹었다. 정확하게 번역이 되긴 하는군요.
한글 번역에서는 파파고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보다 더 좋은 번역기가 있다고 해서 소개를 해 봅니다.
바로 DeepL입니다.

 

구글,파파고 번역기보다 좋은 DeepL

전세계 사용자수만 10억명, 2만여개의 기업이 사용하며, 대학원생 논문 작성할때 많이 쓴다고 합니다.
지원하는 언어도 많다고 합니다.
독일의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기업 딥엘(DeepL)은 2017년 야로스와프 쿠틸로브스키가 설립한 기업으로, 인공신경망 번역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네트워크 아키텐처와 학습데이터, 학습방법등에 차별화를 두어 언어의 미묘한 문맥 차이나 뉘앙스까지 파악한 번역 결과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빠른 번역을 위한 유료버젼도 있다고 하나 기본 사용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시스템으로 탑재할 수 있도록 API형태로도 배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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